공지사항

전주시, 팔복동 일대 노후 산업단지 재개발
✍️ 관리자 📅 2009.09.08 00:00 👁 39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최근 정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정비 사업지구로 선정된 팔복동 제1 산업단지를 주변 산업단지 및 주거지역, 농지 등과 묶어 도시재생사업으로 함께 재개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은 낙후하고 공동화한 도심지역의 기능을 재조정하고 기반시설과 주거환경 등을 정비해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전주시는 먼저 재정비 지구로 지정된 168만㎡ 규모의 제1 산단은 도로와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공원과 녹지를 확대해 복합산단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제1 산단은 1969년에 조성돼 120여개의 섬유와 음식료, 석유화학 업체가 입주해 있으나 건물과 설비가 낡고 기반시설이 부족해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인근의 제2 산단도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재개발된다.

여기에 덧붙여 팔복동과 동산동의 산업단지 예정지는 전주시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탄소 및 부품소재 관련 업체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연구와 교육 시설도 집적화할 계획이다.

또 현재의 주택 밀집지역과 개별 공장부지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주거와 휴식, 교육, 문화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용역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나서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밟아 이르면 2011년부터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들 사업 대상면적은 모두 779만㎡에 달하며 사업비는 1조5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돼 예산 확보가 사업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다음글 탄력받는 새만금 동서고속도로 배경과 전망
▼ 이전글 지적도 등 각종 부동산 증명서 한 장에 쏙

💬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